사회
순복음교회 '회개·민족부흥' 기도회
입력 2007-10-19 20:55  | 수정 2007-10-19 20:55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기도대성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회개와 영적 각성을 촉구하고 민족의 대부흥을 기원했습니다.
교회 측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성회에 외국인 신자 천500여명을 포함해 모두 12만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회 관계자는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으로 시작된 회개와 성령운동을 회복해 타성에 젖은 한국교회에 새로운 도전의식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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