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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 지성 화제, 이보영 “딸이 지성 닮았단 말, 억울하다” 왜?
입력 2016-01-01 06:02 
연기대상 지성 화제, 이보영 “딸이 지성 닮았단 말, 억울하다” 왜?
연기대상 지성 화제, 이보영 딸이 지성 닮았단 말, 억울하다” 왜?

연기대상 지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보영이 딸을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최근 딸을 출산한 것에 대해 책임감이 들고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본보기가 돼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아빠 얼굴 많이 닮았다. 사람들이 아빠 닮았다는 말을 들으면 억울하다"면서 "힘들게 낳은 건 난데, 왜 날 닮았다는 말을 안 하나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기대상 지성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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