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진의 여고생이었던 강별, 이제는 `우수상` 여배우
입력 2015-12-31 23:27  | 수정 2015-12-31 2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 강별이 2015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강별은 수상 후 "지난 7개월 간 '가족을 지켜라'의 가족들을 만나서 너무 즐거웠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강별은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 출연해 배우로서 인지도를 쌓은 바 있다.
한편 이날 KBS 연기대상은 전현무, 김소현, 박보검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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