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히트곡 ‘양화대교’ 열창…“행복하자” [MBC 가요대제전]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관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남겼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2015 가요대제전은 ‘가요대백과라는 콘셉트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소녀시대 윤아와 김성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자이언티는 검은색 상의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했다. 그는 특유의 음색과 읊조리는 듯한 창법으로 ‘양화대교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된 ‘2015 가요대제전에서는 소녀시대, 원더걸스(Wonder Girls), 레드벨벳(Red Velvet), 인피니트(INFINITE), 비투비(BTOB), 엑소(EXO), 에이오에이(AOA), 샤이니(SHINee), 신승훈, 박진영, 자이언티 등이 총 29팀이 출연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