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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공승연·박형식·윤균상·고아성·손호준 등, 뉴스타상 수상[SBS 연기대상]
입력 2015-12-31 21:29 
사진=2015 SBS 연기대상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공승연과 변요한, 이열음, 육성재, 이엘리야, 임지연, 박형식, 윤균상, 고아성, 손호준이 뉴스타상을 수상 받았다.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201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SBS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배우 유준상과 임지연 그리고 개그맨 이휘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뉴스타상에는 ‘풍문으로 들었소와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이열음,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아, ‘상류사회 임지연 그리고 박형식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미세스캅 손호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BS는 ‘2015 SAF 연기대상 등 3대 연말 시상식을 포함, 방송 체험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모은 대규모 방송 축제 SAF(SBS Awards Festival)를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한편 ‘2015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에는 ‘펀치에서 시한부 검사 역할을 소화한 김래원, ‘애인있어요에서 1인 4역을 선보인 김현주 그리고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역의 유아인과 높은 시청률 순위를 기록했던 ‘용팔이의 주원이 이름을 올렸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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