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많이 받으세요”...올바른 새해 인사법은? 이지애·문지애가 알려준다!
'올바른 새해 인사법'을 담은 동영상이 화제다.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28일 아나운서 이지애, 문지애와 함께 2016년 새해를 앞두고 '올바른 새해 인사법'과 관련한 동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6분 분량의 이번 동영상에서 이지애와 문지애 아나운서는 평상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새해 인사말 중 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 인사를 많이 주고받는 시점에서 바르고 올바른 우리말 인사를 서로 나눈다면 네티즌들의 '우리말 사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에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 교수는 "그 중 네티즌들이 가장 틀리기 쉬운 '건강한 한 해 되세요'가 아닌 '건강한 한 해 보내세요' '지난 해'와 '지난해'의 띄어쓰기, '신정'과 '구정'이라는 단어가 맞는 표현인지 등에 대한 올바른 표현법을 상세히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 새해 인사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올바른 새해 인사법'을 담은 동영상이 화제다.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28일 아나운서 이지애, 문지애와 함께 2016년 새해를 앞두고 '올바른 새해 인사법'과 관련한 동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6분 분량의 이번 동영상에서 이지애와 문지애 아나운서는 평상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새해 인사말 중 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 인사를 많이 주고받는 시점에서 바르고 올바른 우리말 인사를 서로 나눈다면 네티즌들의 '우리말 사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에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 교수는 "그 중 네티즌들이 가장 틀리기 쉬운 '건강한 한 해 되세요'가 아닌 '건강한 한 해 보내세요' '지난 해'와 '지난해'의 띄어쓰기, '신정'과 '구정'이라는 단어가 맞는 표현인지 등에 대한 올바른 표현법을 상세히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 새해 인사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