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병신년 해맞이 함께 하고 싶은 스타..김수현·설현 1위
입력 2015-12-31 1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2016년 떠오르는 해를 함께 맞이하고 싶은 스타는 누구일까.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가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진행한 관련 설문조사에서 배우 김수현과 AOA 설현이 꼽혔다.
해당 학교 연기, 실용음악, 모델, 방송댄스, 뮤지컬, 무용 전공자 830명 중 김수현이 143표, 설현은 122표를 받았다.
남자부문 2위는 ‘꽃보다 할배 시리즈로 젊은 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순재가 뽑혔다.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배움을 얻을 것 같다”는 이유였다. 3위는 ‘응답하라 1988에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류준열, 4위는 유승호, 5위는 정우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문 2위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신민아가 차지했다. 3위는 수지가, 4위는 걸스데이 혜리, 5위는 배우 박보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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