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C 연기대상’ 특별무대 열창 이성경 “예쁘게 봐주세요”
입력 2015-12-31 16:36  | 수정 2016-01-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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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2015 MBC 연기대상에서 MC를 맡았던 배우 이성경이 특별 무대를 준비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 무대를 준비하면서 굉장히 걱정하고 고민했다. 가수분들이 정말 존경스러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성경은 내가 망치긴 했지만 멋진 안무 만들어주시고 무대를 채워주신 와와 댄스팀과 음악 작업해주신 지훈 님 감사드린다”며 함께한 팀원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이어 약한 제 목이 바짝 메마르는 바람에 부르면서 소리조차 안 날까 봐, 기침할까 봐 조마조마했다. 부족하고 어설펐지만 훌륭하신 분들이 만들어주셨다”라며 겸손함을 보였고 예쁘게 봐 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날 이성경은 시상식 오프닝 무대에서 ‘파이널리(Finally)+러브 온 탑(Love on top)을 열창했다.
이성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경, 가수보다 가수 같더라” 이성경,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네” 이성경, 예쁘게 봐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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