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통합·희망·상생의 노력하겠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신년사를 통해 통합과 상생의 새해를 맞자는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오늘(31일) 대국민 새해 인사에서 "국민 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인간다운 삶의 정신을 구현해 통합·희망·상생을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헌법재판소는 우리 사회의 갈등을 조정·완화하고 국민의 요구와 기대를 더욱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시영 기자 / mbnkimjanggoo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