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이 '치즈인더트랩'에서 맡은 백인호 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서강준은 "반 사전제작 드라마는 처음인데, 시간에 쫓기지 않아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덧붙여 "초반 촬영 때부터 대본이 많이 나와 있어서 전체적인 흐름도 알 수 있고 감독님과 상의도 많이 하게 된다"는 등 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현장에 대한 장점을 늘어놓았다.
이어 서강준은 맡은 역에 대해 "내 실제 성격은 백인호와는 전혀 다르다. 원래 지르는 스타일이 아니고 누르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거나 무언가를 부수는 건 연기로도 처음 해보는 일이었다"며 다른 성향을 연기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보였다.
또 "연기일지라도 속은 시원했지만 평소에도 백인호처럼 행동하면 주변 사람들이 떠나갈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배우 서강준이 '치즈인더트랩'에서 맡은 백인호 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서강준은 "반 사전제작 드라마는 처음인데, 시간에 쫓기지 않아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덧붙여 "초반 촬영 때부터 대본이 많이 나와 있어서 전체적인 흐름도 알 수 있고 감독님과 상의도 많이 하게 된다"는 등 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현장에 대한 장점을 늘어놓았다.
이어 서강준은 맡은 역에 대해 "내 실제 성격은 백인호와는 전혀 다르다. 원래 지르는 스타일이 아니고 누르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거나 무언가를 부수는 건 연기로도 처음 해보는 일이었다"며 다른 성향을 연기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보였다.
또 "연기일지라도 속은 시원했지만 평소에도 백인호처럼 행동하면 주변 사람들이 떠나갈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