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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고독한 미식가` 1월1일 13시간 연속편성
입력 2015-12-31 1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일본드라마 '고독한 미식가'가 13시간 연속 방송된다.
일본 콘텐츠 전문 케이블 방송사 채널W 측은 1월 1일 낮 12시부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가 13시간 연속 방송된다고 31일 밝혔다.
채널W 측은 "내년 1월 1일 일본에서 방송되는 '고독한 미식가' 새해맞이 스페셜~한겨울의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출장편의 한·일 동시 방영이 확정되면서 이번 특별 편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집 방송은 1월 1일 낮 12시부터 '고독한 미식가' 시즌1 전편을 연속 방송하며, 오후 6시부터 시즌5 전편을, 그리고 1월 1일 자정을 넘긴 12시 15분부터는 한겨울의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출장편이 전파를 탄다.
아사히카와 출장편은 업무 차 홋카이도를 방문한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가 그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본인 취향의 가게에서 식사를 하는 이야기로, 기존 에피소드보다 20분 확대 편성돼 1시간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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