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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측 “오는 1~2일 결방, 미리 정해져있던 사항”
입력 2015-12-31 10:49 
사진제공=tvN
[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이 오는 1월1~2일 결방된다.

31일 오전 tvN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는 1월1일~2일 결방은 앞서 미리 정해진 사항이었다. 대본 작업이 밀리거나 해서 갑작스럽게 정해진 것은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드라마의 결방 이유가 아직 대본이 나오지 않아 급박한 상황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응팔은 완성도를 위해 1일과 2일 결방을 결정했다. 최근 ‘응팔은 15%의 시청률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응팔 제작진은 1월19일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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