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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브라운 신보 `로열티`, 빌보드 점령 `시동`
입력 2015-12-31 1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크리스 브라운의 ‘로얄티가 빌보드 다수 주요 차트를 휩쓸고 있다.
지난 8일 발매된 해당 앨범은 알앤비 힙합(R&B/Hip-Hop) 앨범 차트에서 1위, 앨범 판매 순위와 디지털 앨범 차트에서 2위, 그리고 빌보드200 차트에서 3위로 데뷔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2011년 앨범 ‘F.A.M.E. 이후 가장 높은 데뷔 주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통산 여섯 번째 알앤비 힙합 앨범 차트 1위와 일곱 번째 빌보드200 톱10 솔로 앨범 진입에 성공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세 차례 전석 매진된 ‘로얄티 라이브 콘서트를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열었다. 또한 앨범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매일 발표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크리스 브라운은 2005년 16세의 나이로 음악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 뒤로 크리스 브라운은 1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개별 곡 세일즈는 6900만 건 이상이다. ‘F.A.M.E.으로 영예의 그래미상을 받기도 한 크리스 브라운은 ‘빌보드 뮤직어 워드 올해의 아티스트 (2006)와 최우수 R&B 아티스트 (2012), 네 번의 ‘BET 어워드 최우수 남성 R&B 아티스트를 포함해 현재까지 40개 이상 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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