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추행 혐의로 인터폴의 수배를 받아 온 캐나다 출신 크리스토퍼 닐이 태국 북동부에서 체포됐다고 태국 경찰이 밝혔습니다.
태국의 한 고위 경찰 관리는 닐이 오늘(19일) 태국 북동부에서 붙잡혔다면서 조만간 수도 방콕으로 이송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닐은 6살부터 10대 초반에 이르는 베트남, 캄보디아 소년 12명을 자신이 성추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200여장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로 인터폴의 '적색 수배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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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한 고위 경찰 관리는 닐이 오늘(19일) 태국 북동부에서 붙잡혔다면서 조만간 수도 방콕으로 이송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닐은 6살부터 10대 초반에 이르는 베트남, 캄보디아 소년 12명을 자신이 성추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200여장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로 인터폴의 '적색 수배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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