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유환, ‘원라인’ 합류…임시완과 호흡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박유환이 영화 ‘원라인에 합류한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유환이 ‘원라인에 출연한다. ‘원라인은 앞서 임시완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영화로, 박유환의 합류소식이 전해지며 영화 캐스팅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로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유환은 GOP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을 통해 GOP에 근무하는 육군 하사관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본격적으로 박유환이 스크린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원라인은 대규모 보험사기를 그리는 범죄영화다. NEW가 투자와 배급을 맡았으며 나머지 역할의 캐스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