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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유재석,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 영예 ‘지지율 63%’
입력 2015-12-31 00:49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 영예를 안았다.

유재석은 30일 오후 방송된 SBS ‘2015 연예대상에서 지지율 63%로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갑자기 상을 받아서 많이 놀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런닝맨 ‘동상이몽 제작진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뒤 큰상을 준 많은 분께 감사하다”며 그러나 오늘은 큰 상에 대한 기대를 놓지 않겠다”고 말해 대상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의 대상 후보로는 유재석, 김병만, 이경규, 강호동, 김구라가 올랐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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