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BS 연예대상] 송지효·개리, ‘월요커플’ 최우수상 쾌거 얻었다
입력 2015-12-31 00:32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런닝맨의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가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얻었다.

송지효와 개리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2015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리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마이크 앞에 나서 앞으로 ‘런닝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음악은 음악답게, 예능은 예능답게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헀다.

함께 자리한 송지효 역시 감격스러운 얼굴로 받을 줄 몰랐기 때문에 더 당황스럽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작진이 많이 고생하고 있는데, 우리 계속 달립시다!”고 외친 뒤 여자라고 많이 챙겨주는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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