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2015 연예대상에서 특별상에 호명됐다.
무대에 오른 정철원 프로듀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가 1000회를 맞게 됐다. 이 상은 1000회까지 만든 동료들을 격려하기 위해 준 거라 생각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연예대상에서 ‘그것이 알고싶다가 상을 받는다고 해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연기대상이나 가요대전에서 받는 것보단 나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MC 이경규의 웃음보를 건드렸다.
그는 매주 토요일 밤 시청해주는 분들이 있기에 1000회까지 올 수 있었다. 김상중에게, 또 수고해준 제작진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함께 무대에 오른 김상중은 소감 요구에 특유의 톤으로 수상소감을 하라는 얘기가 몹시 당혹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감하려고 온 게 아니라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그것이 알고싶다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2015 연예대상에서 특별상에 호명됐다.
무대에 오른 정철원 프로듀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가 1000회를 맞게 됐다. 이 상은 1000회까지 만든 동료들을 격려하기 위해 준 거라 생각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연예대상에서 ‘그것이 알고싶다가 상을 받는다고 해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연기대상이나 가요대전에서 받는 것보단 나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MC 이경규의 웃음보를 건드렸다.
그는 매주 토요일 밤 시청해주는 분들이 있기에 1000회까지 올 수 있었다. 김상중에게, 또 수고해준 제작진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함께 무대에 오른 김상중은 소감 요구에 특유의 톤으로 수상소감을 하라는 얘기가 몹시 당혹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감하려고 온 게 아니라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