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베르세로 "한·EU FTA 연내타결 어렵다"
입력 2007-10-19 11:50  | 수정 2007-10-19 11:50
가르시아 베르세로 한·EU FTA EU 측 수석대표는 4차 협상을 끝내면서 획기적인 돌파구가 없었다며 연내 타결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베르세로 대표는 관세와 비관세 장벽, 서비스에서 획기적인 진전이 있어야 연내 타결이 가능하다며 한국 측에 과감한 양보를 촉구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음달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릴 5차 협상이 타결 속도를 알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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