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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홍진영의 축하무대…분위기 ‘UP’ [MBC 연기대상]
입력 2015-12-30 21:46 
사진=연기대상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안세하와 가수 홍진영이 ‘그녀는 예뻤다의 OST를 열창했다. ​

30일 오후 상암 MBC 공개홀에서는 ‘2015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행사의 MC는 신동엽과 이성경이 맡았다.

이날 안세하와 홍진영은 ‘연기대상의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 둘은 ‘그녀는 예뻤다의 OST를 부른뒤 ‘사랑의 베터리를 부르며 시상식의 분위기를 띄웠다.

2015 ‘MBC 연기대상은 수상자 선정에 공정성을 확보하고,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공동수상을 최소화하고, ‘MBC 드라마 10대 스타상과 ‘베스트 조연상 등 의미 있는 수상 부문을 늘렸다.

‘올해의 작품상 후보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랐다. 현재 대상 후보로는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 ‘킬미, 힐미의 지성, ‘내 딸 금사월의 전인화, ‘여자를 울려 김정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대상 수상자 선정 방식은 생방송 중 공개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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