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국제 유가가 단기적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김용균 투자정보팀장은 최근 유가가 이라크 북부의 분쟁 가능성에 따른 심리적 동요와 투기 세력의 원유시장 진입 등으로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 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11월부터 석유수출국기구의 50만 배럴 증산이 예정돼 있고, 곧 개최될 OPEC 정상회담에서 추가 증산 문제가 논의될 수 있어 단기 숨고르기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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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투자정보팀장은 최근 유가가 이라크 북부의 분쟁 가능성에 따른 심리적 동요와 투기 세력의 원유시장 진입 등으로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 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11월부터 석유수출국기구의 50만 배럴 증산이 예정돼 있고, 곧 개최될 OPEC 정상회담에서 추가 증산 문제가 논의될 수 있어 단기 숨고르기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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