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디어·인터넷 업계, 온라인 저작권 기준 합의
입력 2007-10-19 10:25  | 수정 2007-10-19 10:25
미디어와 인터넷 대기업들은 온라인 저작권 기준의 원칙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에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비아콤과 월트 디즈니, 뉴스코프의 폭스, 마
이스페이스, CBS 등이 동참했으며,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엔진인 구글은 빠졌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이들 미디어·인터넷 대기업은 저작권 침해 콘텐츠는 온라인에 올리지 못하도록 했으며 공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떤 경우에도 불법 복제를 허용
치 않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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