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최영진 전 유엔 대사를 코트디부아르 특사로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미셸 몽타스 유엔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반 총장이 최 전 대사를 코트디부아르 특사로 임명하겠다는 의사를 안보리에 전달했다면서 안보리가 이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전 대사가 특사로 활동하게 될 서부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는 지난 7월 2002년부터 시작된 내전이 일단 끝났지만 경제 파탄 등의 문제로 유엔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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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몽타스 유엔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반 총장이 최 전 대사를 코트디부아르 특사로 임명하겠다는 의사를 안보리에 전달했다면서 안보리가 이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전 대사가 특사로 활동하게 될 서부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는 지난 7월 2002년부터 시작된 내전이 일단 끝났지만 경제 파탄 등의 문제로 유엔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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