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은행 올해 적자 1조2천억원
입력 2007-10-19 09:50  | 수정 2007-10-19 09:50
한국은행이 올해 1조2천억원대의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문석호 의원은 한국은행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올해 적자규모가 1조2천31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통화안정증권 이자와 외평기금예수금 이자 등 총 비용이 13조3천603억원에 달하면서 3년 연속 1조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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