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검, 데뷔 후 첫 팬미팅…“팬들에 감사해”
입력 2015-12-30 14:3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보검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갖는다.

30일 박보검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는 1월16일 KBS 아레나에서 3,000석 규모의 첫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팬미팅에서 박보검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지만, 아직 초대 손님이나 프로그램들이 확정 되진 않았다”며 최근 박보검이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박보검은 현재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MC와 함께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한편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원더풀 마마 ‘참 좋은 시절 ‘너를 기억해 등을 거쳐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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