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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 사퇴 요구한 인질범 검거, 정신질환자 추정…사무실서 흉기 난동
입력 2015-12-30 14:30 
인질범 검거
문재인 대표 사퇴 요구한 인질범 검거, 정신질환자 추정…사무실서 흉기 난동

인질범 검거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은 30일 오전 10시 15분경 부산시 사상구에 있는 문 대표 사무실에 침입한 괴한을 검거했다.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괴한은 오전 9시 20분경 사무실에 침입,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를 벌였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괴한은 문재인 대표의 사퇴와 구속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인이 정신질환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인질범 검거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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