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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신곡 ‘어땠을까’ 오늘(30일) 공개…‘슬픈 감성 극대화’
입력 2015-12-30 09:34  | 수정 2015-12-30 11:40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나영이 네번째 싱글앨범 ‘어땠을까를 공개한다.

30일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는 김나영은 이번 신곡 ‘어땠을까로 추운 겨울 애잔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발라드곡을 선보인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짙은 색채의 편곡으로, 슬픈 감성과 특유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김나영의 보이스가 극대화됐다”고 밝혔다.

이 곡은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작곡가 김세진의 지휘 아래 신예 작곡팀 로하이(Lohi)가 작사,작곡을 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2년 정키의 ‘홀로라는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이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OST ,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 tvN ‘풍선껌 OST 등에 참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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