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오늘(29일) 금호산업 채권단에 경영권 지분 인수대금 7천288억 원을 완납했습니다.
이로써 박 회장은 지난 2009년 12월, 금호산업이 워크아웃을 신청해 채권단에 넘어간 지 6년 만에 금호산업과 함께 금호아시아나그룹을 되찾았습니다.
이로써 박 회장은 지난 2009년 12월, 금호산업이 워크아웃을 신청해 채권단에 넘어간 지 6년 만에 금호산업과 함께 금호아시아나그룹을 되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