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보령 만세장학회 1천만원 기탁
대전에 기반을 둔 중견건설업체 금성백조주택은 29일 오전 10시 보령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만세보령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호 금성백주주택 사장은 이날 지역 개발 투자를 통한 환원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보령의 미래인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성백조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오는 201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보령명천지구 공공·민간 공동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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