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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3’, 병신년 시작 연다…“바보 같은 모습 보고 웃어줬으면”
입력 2015-12-29 15:54 
‘꽃보다 청춘3’, 병신년 시작 연다…“바보 같은 모습 보고 웃어줬으면”
‘꽃보다 청춘3, 병신년 시작 연다…바보 같은 모습 보고 웃어줬으면”

‘꽃보다 청춘3가 병신년의 시작을 연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나영석 PD, 양정우 PD가 참석했다.

조정석은 내가 정말 좋아했던, 나영석 PD의 작품이기 때문에 내게는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 생각했던 대로 재밌고 즐겁고 뜻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슬란드에서 즐거웠던 모습들을 많은 분들이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배우들의 바보 같은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이 웃어주면 만족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꽃청춘3는 누구의 주목도 받지 못했던 시절을 함께 보낸 네 남자의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담는다. 오는 1월1일 오후 9시45분에 첫 방송한다.

꽃보다 청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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