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양진성-장승조, `다정하게 팔짱` [MBN포토]

[MBN스타(목동)=옥영화 기자]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제작발표회가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배우 서하준-양진성-장승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 그리고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그리고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다.

'내 사위의 여자'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후속으로 2016년 1월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