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07 전원생활 엑스포' 21일까지 열려
입력 2007-10-18 18:20  | 수정 2007-10-18 18:20
전원생활을 바라는 도시민에게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는 '2007 전원생활 엑스포'가 경기도 안산 농어촌연구원에서 개막됐습니다.
한국농촌공사가 오는 21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이번 엑스포에는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해 전원마을 조성사업 현황과 도시민 이주 정책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목조와 황토, 통나무 등 다양한 공법으로 지은 10개동의 실물 전원주택이 전시장에 들어서, 관람객들은 각 주택의 장단점을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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