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인화, 23세에 유동근과 결혼 ‘과거 인형 미모 눈길’
입력 2015-12-29 0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전인화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응답하라 8090, 그 시절 가장 눈부셨던 청춘 스타들 편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5위에는 전인화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 전인화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전인화는 8090 시대에는 범접할 수 없는 외모를 자랑했다고. 20세 나이에 CF모델로 데뷔한 전인화는 바비인형 같은 미모로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전인화는 당시 CF를 통해서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접어들었다.
그는 배우활동 2년 만에 퇴고의 미녀들만 맡을 수 있다던 장희빈 역에 전격 캐스팅 되면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또한 바로 이듬해, 23세의 나이에 9살 연상의 선배 연기자 유동근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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