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로공사, 휴양·물류사업 추진
입력 2007-10-18 15:55  | 수정 2007-10-18 15:55
한국도로공사가 새로운 수익처 발굴을 위해 휴양지와 물류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합니다.
도로공사가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행담도 해양복합휴게시설을 다양화하고 고속도로 유휴부지와 고가 하부를 이용한 물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는 2035년에 완료되는 행담도 해양복합휴게시설에 실내해수욕장,
호텔 등을 구상했다가 최근 골프연습장, 해수사우나 등을 조성하기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