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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이쪽은 텅텅 비었네` [MK포토]
입력 2015-12-28 19:04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흥국생명 경기에서 흥국생명 테일러가 상대 블로킹 벽에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GS칼텍스는 6승 9패(승점 19점)로 5위, 3연패에 빠진 흥국생명은 9승 6패(승점 25점)로 3위다.
이번 시즌 세번의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라운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뒀지만 2, 3라운드에서는 풀세트 접전끝에 GS칼텍스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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