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12살 연하 연극배우와 열애 중 "결혼 부담 주기 싫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활약 중인 배우 유재명이 12세 연하의 연극배우와 3년째 열애 중입니다.
유재명은 28일 언론매체를 통해 "나이가 많이 들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늘 있지만 여자친구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 나도 연기자로 활동하기에 잘 안다. 결혼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놀게 해주고 싶다. 누군가를 뒷바라지 하는 것은 시간을 많이 뺏기는 일이다. 일단 실컷 연기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올해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고등학교 학주선생님이자 동룡의 아버지 류재명 역할로 출연 중인 그는, "'응답하라 1988'은 내가 어떻게 살아야 가야 하는지 배우로서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알려준 작품이다.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 드라마"라며 작품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부산에서 연극 생활을 하며 밑바닥을 다지며 올해 연기 경력 20년이 된 유재명은 영화 '바람'에서의 활약으로 '응답하라 1988'에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초에 드라마 상에서는 동룡(이동휘)이네 집은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었는데, 두 부자의 환상 호흡으로 아내이자 엄마인 조부장까지 등장하게 될 정도로 분량도 늘었습니다.
한편 유재명이 출연 중인 '응답하라 1988'은 내년 1월 1일과 2일에는 잠시 결방을 한 뒤, 1월 8일 재방영되며 극의 마무리 전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활약 중인 배우 유재명이 12세 연하의 연극배우와 3년째 열애 중입니다.
유재명은 28일 언론매체를 통해 "나이가 많이 들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은 늘 있지만 여자친구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 나도 연기자로 활동하기에 잘 안다. 결혼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놀게 해주고 싶다. 누군가를 뒷바라지 하는 것은 시간을 많이 뺏기는 일이다. 일단 실컷 연기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올해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고등학교 학주선생님이자 동룡의 아버지 류재명 역할로 출연 중인 그는, "'응답하라 1988'은 내가 어떻게 살아야 가야 하는지 배우로서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알려준 작품이다.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 드라마"라며 작품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부산에서 연극 생활을 하며 밑바닥을 다지며 올해 연기 경력 20년이 된 유재명은 영화 '바람'에서의 활약으로 '응답하라 1988'에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초에 드라마 상에서는 동룡(이동휘)이네 집은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었는데, 두 부자의 환상 호흡으로 아내이자 엄마인 조부장까지 등장하게 될 정도로 분량도 늘었습니다.
한편 유재명이 출연 중인 '응답하라 1988'은 내년 1월 1일과 2일에는 잠시 결방을 한 뒤, 1월 8일 재방영되며 극의 마무리 전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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