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청춘스타' 원미경이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이다.
28일 관계자는 "원미경이 내년 2월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출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원미경은 극중 이야기의 흐름을 끌고 가는 남편 봉상봉의 고집불통 성질을 모두 받아내며 살아온 60대 여인 배숙녀 역을 제안 받았다"고 밝히며 "‘가화만사성 출연이 성사되면 원미경은 2002년 8월 종영한 ‘고백 이후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2월27일 첫 방송되는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이야기를 다룬다.
'청춘스타' 원미경이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이다.
28일 관계자는 "원미경이 내년 2월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출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원미경은 극중 이야기의 흐름을 끌고 가는 남편 봉상봉의 고집불통 성질을 모두 받아내며 살아온 60대 여인 배숙녀 역을 제안 받았다"고 밝히며 "‘가화만사성 출연이 성사되면 원미경은 2002년 8월 종영한 ‘고백 이후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2월27일 첫 방송되는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