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신수, ‘1박2일’ 입단 테스트 탈락 “몸값이 무려 18억원”
입력 2015-12-28 06: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추신수가 ‘1박2일 입단테스트에서 탈락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에서는 경북 경주에서 펼쳐진 추신수 입단 테스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호진 PD는 추신수의 탈락소식을 전하며 저희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통화를 해봤는데 추신수 선수 한 경기 결장 보수 약 1억 원이다. 저희가 한 달에 두 번 녹화를 하면 녹화 한 편 당 3경기 결장을 하게 된다. 그러면 두 번이니까 6억 원이다”고 사정을 설명했다.
이에 차태현은 6억 없냐”고 물었고, 유호진 PD는 6억원에 위약금 3배까지 해서 총 18억원을 줘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