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공공기관 사이트 개인정보 노출 여전
입력 2007-10-18 11:20  | 수정 2007-10-18 11:20
공공기관 사이트에 개인정보 노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류근찬 의원은 정통부 국감에서 중앙행정기관 41개 중 22%인 9개 기관에서 446명의 주민등록번호와 집주소 등이 담긴 파일이 검색됐다고 밝혔습니다.
류 의원은 정통부와 행자부가 공공기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을 재점검하겠다고 공표했지만,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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