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임백천, 아내 향한 사랑 고백…“아직도 많이 사랑한다”
입력 2015-12-27 19:04 
‘복면가왕’ 임백천, 아내 향한 사랑 고백…“아직도 많이 사랑한다”
‘복면가왕 임백천, 아내 향한 사랑 고백…아직도 많이 사랑한다”

'복면가왕' 임백천이 아내 김연주를 향한 사랑 고백을 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마지막 무대에서 아쉽게 패한 누구를 위해서 울리나는 임백천으로 밝혀졌다. 임백천은 "1978년 이후 이렇게 노래 대전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임백천은 아내 김연주를 향해 "김연주 씨, 22년~23년 됐는데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라고 로맨틱 고백을 했다.

복면가왕 임백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