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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에이미 와인하우스도 두려워한 저주?
입력 2015-12-27 14:12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에이미 와인하우스도 두려워한 저주?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에이미 와인하우스도 두려워한 저주?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천재 뮤지션들의 징크스 '27세 클럽의 저주'가 다뤄졌다.



영국의 천재 싱어송 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데뷔 6년차인 2008년부터 자신이 죽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시달렸다. 자신이 '27세 클럽의 저주' 때문에 사망할 것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27세에 사망한 뮤지션들을 '27세 클럽의 저주'라고 불렀다. 이 저주의 시작은 1930년대, 2년 만에 '델타 블루스'라는 장르를 완성시킨 천재 뮤지션 로버트 존슨이었다.

그가 사망한 후 악마와의 계약으로 음악적 재능을 얻었고, 그 기한은 27세까지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후 지미 핸드릭스, 짐 모리슨, 커트 코베인 등 모두 27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2008년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불안 증세를 보이다 3년 후인 2011년 에이미는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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