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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골 기성용, 연봉 최소 30억 원 이상?…상승할 가능성 ‘충분’
입력 2015-12-27 11:26 
기성용. 사진=ⓒAFPBBNews = News1
시즌 첫 골 기성용, 연봉 최소 30억 원 이상?...상승할 가능성 ‘충분

시즌 첫 골 기성용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봉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스완지시티가 기성용과 4년 재계약을 맺을 당시 기성용의 연봉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기성용이 통상 30억 원 가량의 연봉을 받아왔고 재계약을 통해 입지를 입증한 만큼 30억 이상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특히 관계자들은 기성용의 활약상이 이번처럼 지속된다면 그의 몸값과 연봉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골을 따낸 기성용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기성용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시즌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웨스턴브롬에 1-0으로 이겼다.

이날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9분 랑헬의 슈팅이 골대와 골키퍼에 맞고 튕겨 나오자 달려 들어 오른발로 골문을 갈랐다.

시즌 첫 골 기성용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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