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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유재석, 박나래 원숭이 분장에 “미리 알았더라면…”
입력 2015-12-27 10:24 
KBS 연예대상 유재석, 박나래 원숭이 분장에 “미리 알았더라면...”
KBS 연예대상 유재석, 박나래 원숭이 분장에 미리 알았더라면...”

KBS 연예대상이 화제인 가운데 박나래의 충격 분장에 대한 유재석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2015 KBS 연예대상'이 진행되 유재석과 박나래가 신인상 수상을 위해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원숭이로 분장한 박나래의 야수 분장을 보고 "참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원숭이와 인간을 합친 인숭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후배지만 참 부럽다. 미리 알았더라면 같이 했을 것"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KBS 연예대상' MC는 방송인 신동엽, 가수 성시경, 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 설현이 진행을 맡았다.

KBS 연예대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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