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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속도로 5~6시 정체 절정…귀경 차량 40만대 예상
입력 2015-12-26 20: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26일인 오늘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 5∼6시에 절정이었다.
26일 주말이자 성탄절을 낀 연휴 둘째날 상행선을 중심으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오후 4시20분 24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21만대가 지방에서 서울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38만대, 귀경하는 차량은 40만대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통상 토요일에는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많지만, 오늘은 어제 시작된 연휴 이틀째 날이라 돌아오는 차량이 많다"며 "정체는 오후 5∼6시 절정을 보이고 9∼10시가 되면 차차 해소되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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