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김소연이 이른 새벽 자신을 만나러 와준 곽시양의 이벤트에 고마움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곽시양이 이제 막 입국한 김소연을 맞이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소연은 공항에 서서 자신을 카메라로 찍고 있던 곽시양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꿈에도 몰랐다.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고 했었다. 기대를 안했었는데 너무 멋있게 서있었다. 그리고 화장하고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여보”라고 외치며 맞이하는 곽시양에게 안긴 후 온단 말 안하지 않았냐. 이 새벽에”며 감격스러워했다. 곽시양은 보고 싶었다”며 김소연을 꼭 껴안았다.
곽시양은 3박 5일, 50년 같았다. 거기 있다 보니 오기 싫었냐”고 넌지시 물었고 김소연은 아니다. 진짜 보고 싶었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곽시양이 이제 막 입국한 김소연을 맞이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소연은 공항에 서서 자신을 카메라로 찍고 있던 곽시양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꿈에도 몰랐다.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고 했었다. 기대를 안했었는데 너무 멋있게 서있었다. 그리고 화장하고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여보”라고 외치며 맞이하는 곽시양에게 안긴 후 온단 말 안하지 않았냐. 이 새벽에”며 감격스러워했다. 곽시양은 보고 싶었다”며 김소연을 꼭 껴안았다.
곽시양은 3박 5일, 50년 같았다. 거기 있다 보니 오기 싫었냐”고 넌지시 물었고 김소연은 아니다. 진짜 보고 싶었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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