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스 `사슬` 강렬 칼군무…카리스마 발산 `女心` 저격
입력 2015-12-26 16: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그룹 빅스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빅스가 '사슬(Chained u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빅스는 남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 강렬한 칼군무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빅스의 '사슬'은 독일 유명 작곡가인 알비 알버트슨(Albi Albertsson)의 곡으로 묵직한 비트 위에 채찍을 연상케 하는 휩(Whip) 사운드와 강인한 남자가 사랑에 있어서는 길들여진 짐승, 혹은 노예가 되어버린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음악중심'은 2015년 가요계 총정리하는 '연말 결산 특집'으로 꾸며져 샤이니(SHINee), 엑소(EXO), 인피니트, 틴탑(TEENTOP), B1A4, 에이핑크(Apink), 빅스(VIXX), 방탄소년단, EXID, B.A.P, AOA, 갓세븐(GOT7), 레드벨벳, 러블리즈, 마마무,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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