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갑내기 과외하기` 문지애, 이지애 여권챙기고 본인 가방 분실
입력 2015-12-26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문지애가 가방을 잃어버려 허당 매력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 문지애는 버스에 가방을 두고 내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날 문지애는 호텔 방으로 들어오던 중 이지애가 여권을 떨어트리자 몰래 챙겨뒀다. 이후 이지애가 알아채자 여권을 챙겨줘 이지애에게 감사의 포옹을 받았다.
하지만 문지애는 남의 여권을 챙겨놓고 정작 자신의 가방은 버스에 두고 내렸다. 이에 당황한 문지애는 결국 버스기사와 급히 통화를 해야 했고, 가방을 되찾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동갑내기 여행하기'는 지상파 3사를 대표했던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가 친구가 돼 함께 홍콩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4부작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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