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반대하는 결혼으로 부모님과 멀어진 김정연이 노력 끝에 부모님과 극적으로 화해했다.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송년특집으로 꾸며졌다. 2015년 '사람이 좋다'를 빛낸 85인의 인생 드라마, 그 감동의 순간들을 짚어봤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김정연의 모습이 다시 공개됐다. 김정연은 반대하는 결혼을 한 후 부모님과 멀어지게 됐다.
하지만 김정연 부부의 노력 끝에 부모님은 손주의 돌잔치에 찾아왔고 극적으로 화해했다.
이후 제작진은 다시 김정연을 찾아갔고 김정연은 "어르신들이 잘봤다며 '내가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부모님 잘 계시냐' '아기는 많이 컸냐' 등에 대해 물어보신다"면서 "만약 '사람이 좋다'를 만나지 못했다면 부모님이랑 연락도 못하고 가슴앓이만 했을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반대하는 결혼으로 부모님과 멀어진 김정연이 노력 끝에 부모님과 극적으로 화해했다.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송년특집으로 꾸며졌다. 2015년 '사람이 좋다'를 빛낸 85인의 인생 드라마, 그 감동의 순간들을 짚어봤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김정연의 모습이 다시 공개됐다. 김정연은 반대하는 결혼을 한 후 부모님과 멀어지게 됐다.
하지만 김정연 부부의 노력 끝에 부모님은 손주의 돌잔치에 찾아왔고 극적으로 화해했다.
이후 제작진은 다시 김정연을 찾아갔고 김정연은 "어르신들이 잘봤다며 '내가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부모님 잘 계시냐' '아기는 많이 컸냐' 등에 대해 물어보신다"면서 "만약 '사람이 좋다'를 만나지 못했다면 부모님이랑 연락도 못하고 가슴앓이만 했을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