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EXID, 이렇게 섹시한 루돌프가 있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EXID가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25일 저녁 6시15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는 ‘성탄 특집으로 꾸며져 올 한해 활약한 가수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EXID는 컨츄리꼬꼬의 히트곡 '해피 크리스마스'를 선곡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LE와 솔지, 루돌프로 변신한 하니 혜린 정화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엑소, 씨앤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레드벨벳, 빅스, AOA, EXID, GOT7, 마마무, 트와이스, 여자친구,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업텐션, 조정민, 라붐 등이 17팀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