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8일 서울서 회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모색…외교 구도 달라질까
입력 2015-12-25 20:02  | 수정 2015-12-25 21:02
28일 서울서 회담/ 사진=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최종 타결 모색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외교부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28일 방한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는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한일 양국은 또 외교장관회담 하루 전인 27일 서울에서 위안부 문제 협의를 위한 제12차 국장급 협의를 개최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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